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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맛' 함소원 시어머니, 한국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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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맛' 함소원 시어머니, 한국에 돌아왔다

입력
2021.02.0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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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시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방송 캡처

함소원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시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방송 캡처

함소원의 시어머니 중국 마마가 한국에 돌아왔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장에서 도마와 밀가루 20kg을 구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무거운 밀가루를 들고 시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는 자가격리 중인 시어머니가 머물고 있는 곳의 문 앞에 밀가루를 놔뒀다. 박명수는 "격리 생활을 하는데 밀가루가 20kg이나 필요하냐"며 웃었다.

이후 중국 마마는 함소원에게 전화해 "음식 튀길 기름이 부족하다"고 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식용유까지 배달했다. 시어머니는 밀가루와 식용유로 꽈배기를 잔뜩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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