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언니한텐 말해도 돼'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2일 허경환은 자신의 SNS에 "언니한테 아니 언니 오빠한텐 말해도 돼. 영자 누나 없이 우리끼리 찍음. 그러니 영자 누나한텐 말하면 안 돼~ 고민은 얘기할수록 줄어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경환은 밝은 미소를 뽐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경환과 김원희 이지혜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허경환은 이날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허경환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안방극장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 종영한 SBS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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