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 신인 보이그룹 미래소년의 첫 번째 멤버 박시영이 베일을 벗었다.
미래소년 소속사 DSP미디어는 2일 자정 미래소년 공식 SNS에 미래소년의 첫 멤버 박시영의 이미지를 게시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영은 각각 흰색과 검정색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뭇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미래소년의 첫 주자로 공개된 박시영은 올해 만 18세로, 비주얼과 댄스 실력을 모두 갖췄다. 박시영의 이미지에 이은 프로필 필름은 이날 정오 미래소년의 SNS를 통해 공개된다.
'미래소년'은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을 담은 이름이다. K팝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느껴진다.
미래소년은 지난 1일 공식 로고 모션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나섰다. 2일 멤버 박시영을 시작으로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멤버 7인을 순차 공개한다. 자정에는 이미지, 정오에는 프로필 필름을 선보일 계획이다.
멤버 공개 후에는 이달 중순부터 네이버 V라이브와 유튜브 채널에 자체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총 여덟 편으로 구성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된 '슈퍼루키' 미래소년의 데뷔 과정과 더불어 멤버들의 예능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편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미래소년은 오는 3월 데뷔 음반을 공개하고 K팝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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