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박한 정리' 조혜련 "과거 명품족이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박한 정리' 조혜련 "과거 명품족이었다"

입력
2021.02.02 00:04
0 0
조혜련이 tvN '신박한 정리'에서 명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조혜련이 tvN '신박한 정리'에서 명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조혜련이 과거 명품족이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조혜련의 옷장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이게 다냐. 옷이 그리 많지 않다"며 놀라워했다.

우주는 엄마 조혜련에 대해 "옷 욕심이 심각할 정도로 없다"고 말했다. 조혜련이 10년 넘게 사용했다는 가방은 낡고 찢어져 있었다.

조혜련은 "내가 옛날엔 명품족이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박나래가 "그 명품들은 어디 간 거냐"고 묻자, 그는 "모르겠다. 다 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조혜련은 "내가 산만한 편이다. 설거지를 하거나 목욕탕에 갔다 오면 시계를 찾았다. 잃어버리는 일이 다반사였다. 나 같이 산만한 사람에게는 명품이 맞지 않는다. 명품을 모시고 다니느라 자유롭지 않았다. 거기에서 자유롭고 싶었다. 지금은 물욕이 없어졌다"고 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