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1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이혼 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보며 예전 추억을 떠올렸다.
이영하는 앨범 속 선우은숙을 보며 "되게 예쁘잖아. 얼마나 예쁘냐"라고 말했다.
선우은숙도 이영하에게 "어떻게 얼굴이 이렇게 다르냐. 자기도 젊고 나도 젊다"며 "자기 얼굴 진짜 예쁘다. 내 눈에 현빈 같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선우은숙은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고 이영하는 1950년생으로 올해 72세다. 두 사람은 지난 1981년 결혼해 200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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