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원장 전성규)과 중부대학교는 지난달 29일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 인력양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학력 청년실업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결과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전공심화과정 연계를 통한 현장실습 및 실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경기인력개발원은 고용부 평가에서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4차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선도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4차산업 훈련을 운영 중에 있는 기관이다.
경기인력개발원은 교육생을 위한 기숙사를 갖췄으며 기숙사비, 식비, 교육비 전액 및 훈련지원금(일부과정 월 최대 20만원)도 지원하고 있다.
입학 관련 문의 사항은 경기인력개발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경기인력개발원에서는 현재 클라우드구축·운영실무, 자동화시스템제어등 4차산업 관련 직종의 훈련과정을 모집 중에 있으며, 취업준비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기술인 과정(국비)을 병행하여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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