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한 스타·스타일 매거진은 최보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최보민은 달콤한 분위기부터 시크함까지 여심을 저격하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골든차일드는 최근 미니 5집 '예스.(YES.)'로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쉴 틈 없이 컴백 준비를 한 최보민은 "짧은 준비 기간에 비해 곡과 퍼포먼스 모두 완성도 높게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최보민은 웹드라마 '에이틴2', JTBC 드라마 '18 어게인'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돌로 자리매김했다. 최보민은 본인의 연기 점수를 매겨달라는 질문에 "50점"이라며 "부족한 점들이 많아서 아직 갈 길이 멀다.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최보민은 학창 시절 외국어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했을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 그는 "과외에 보습학원에 논술 학원, 신문 토론 교육까지 안 해본 사교육이 없을 정도로 이것저것 많이 했다"고 밝혔다.
최보민은 골든차일드 멤버들 사이에선 막내임에도 성숙하고 어른스러워 '실세 막내' '막내온탑'로 불린다. 이런 수식어에 대해 최보민은 "어리광 부리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 별명이 붙게 된 것 같다. 집에선 장남이라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보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1 2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