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신곡의 안무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신곡 'I’m Not Cool'에 대해서 "제가 무대에 서기까지 팬들의 기대치도 있고 항상 부응을 하려다 보니까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풀 셋팅된 제 모습을 선보인다. 그런데 그 자체가 너무 쿨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냥 쿨하다고 말하는 것 보다는 사실 '난 쿨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싸이 오빠가 아이디어를 주었는데 가사 쓰는 것이 너무 즐거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아는 "이번에 뮤직비디오에 힘을 많이 주었다. 벌써 1000만뷰를 넘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이번에 정말 제일 재미있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제일 마지막 씬에서 더 열심히 춤을 출걸 아쉽다. 끝에 체력적으로 방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현아는 "이번 안무는 정말 전신 운동에 좋다. 다이어트에 강추한다. 팬들이 안무를 보고 짱구 극장 춤에 나오는 짱구 춤이랑 비슷하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현아의 타이틀곡 'I’m Not Cool'은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멜론 24Hits 차트에도 빠르게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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