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건강은 많이 좋아졌다. 무대가 그리워서 미치는 줄 알았다. DJ 화정 언니도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말해 최화정을 웃게 만들었다.
또한 현아는 "가금 무대에서 버거울 때도 있지만 무대에서 120%에너지를 쏟고 팬들이 좋아하면 뿌듯하다. 그래서 아무리 아파도 버틴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현아는 "살이 요즘 많이 빠져서 고민이다. 그래서 당을 채우려고 한다. 이온 음료를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고 해서 많이 마시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아는 첫 방송부터 명불허전 퍼포먼스 퀸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무대를 장악했다. 살모사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와 매력적인 제스처, 강렬한 눈빛에 중독성 강한 사운드로 현아만의 독보적인 에너지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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