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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생사의 갈림길...권나라-이이경 심각한 표정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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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생사의 갈림길...권나라-이이경 심각한 표정 포착

입력
2021.02.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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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가 위기를 맞았다. 아이윌 미디어 제공

'암행어사' 김명수가 위기를 맞았다. 아이윌 미디어 제공

'암행어사' 김명수가 생사의 갈림길에 서는 위기를 맞는다.

1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13회에서는 활에 맞아 의식을 잃은 김명수(성이겸 역)와 그의 생사를 걱정하는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다인(권나라)의 아버지 휘영군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성이겸(김명수)이 마침내 그의 결백을 증명할 결정적인 서신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영의정 김병근(손병호)의 심복 서용(박주형)이 그를 습격한 뒤 활을 쏴 치명상을 입히며 극도의 위기감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뒤늦게 나타난 어사단이 쓰러진 성이겸을 걱정하고 있어 궁금증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신을 잃은 성이겸과 그를 끌어안은 채 좌절하는 홍다인, 다급한 표정을 지은 박춘삼(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악의 세력을 징벌할 기회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모든 노력이 수포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상처를 입은 성이겸이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지 휘영군의 누명을 벗겨줄 결정적인 증거를 되찾을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1일 오후 9시 30분에 13회가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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