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포스터(왼쪽)와 이호원(오른쪽). PL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제공
배우 이호원이 '이준의 영스트리트'를 찾는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주연으로 활약 중인 이호원은 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호원은 손가락질 받지만 자유롭게 시조를 읊는 세상을 꿈꾸는 천방지축 단 역할로 분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 이호원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하고 숨겨왔던 센스 있는 입담을 방출한다. 그는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이호원이 해당 작품으로 약 2년 만에 무대 복귀를 한 만큼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원이 DJ 이준과 나눌 진솔한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