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역대급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 속 컴백을 예고했다.
베이빌론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정규 앨범 'Hard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 리스트을 통해 베이빌론의 새 앨범 지원사격에 나선 역대급 아티스트들의 면면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너가 좋아하는 노래'에는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이효리는 더블 타이틀 곡 '혼자'의 작사·작곡·프로듀싱에 나서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이영지 키드밀리 쿠기 래원 서사무엘 베이식 퀸와사비 등 초호화 피처링진이 참여해 베이빌론의 새 정규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베이빌론측은 "이번 앨범은 베이빌론이 추구하는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적극 반영했다"라며 "베이빌론이 작사·작곡은 물론 앨범 프로듀싱, 크리에이티브 디렉팅까지 도맡아 진행했다"라고 덧붙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베이빌론의 정규앨범 'Hardy'는 오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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