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가 오는 22일 발매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SHINee)가 정규 7집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가 오는 22일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발매되는 정규 7집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은 수록곡들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8년 9월 발매된 정규 6집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샤이니의 새 앨범으로,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아온 샤이니의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샤이니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유튜브 및 네이버 V 라이브 SHINee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The Ringtone: SHINee is Back'(더 링톤: 샤이니 이즈 백)을 진행, V 라이브 약 3억 하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자켓 및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 신곡 가사, 포인트 안무 등 새 앨범 관련 스포일러는 물론, 수록곡 'Marry You'(메리 유) 무대도 최초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7집 'Don't Call Me'는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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