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이 '1박 2일 시즌4'의 시청률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이 밝은 표정으로 출연진과 인사했다. 그는 최근 과로로 입원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딘딘은 복귀한 문세윤을 가리키며 "최고 시청률의 주역"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문세윤은 "병상에 누워 시청률을 확인해 봤다. 올해 최고 시청률이 나왔더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문세윤에게 시청률이 떨어지길 바랐는지 물었고, 문세윤은 "아니다. 그런데 오르길 바라지도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다른 멤버들에게 "내가 없던 2주 동안 입담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다소곳한 포즈의 문세윤을 보며 김종민은 "이래서 쉬면 안 된다. 아파도 몸을 끌고 와야 한다"고 농담을 건넸다.
문세윤은 "많은 분들이 내 걱정을 해주셨다. '나 아니어도 되는구나'라고 느꼈다. 앞으로 건강 관리를 잘 해서 녹화에 빠지지 않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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