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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스토브리그' 김병만, 제주 해녀 위해 직접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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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스토브리그' 김병만, 제주 해녀 위해 직접 나선 이유?

입력
2021.01.30 14:53
수정
2021.01.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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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해녀를 위해 직접 물질에 나선다.SBS 제공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해녀를 위해 직접 물질에 나선다.SBS 제공

김병만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된 해녀들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다.

그동안 제주도 해녀들은 직접 채취한 소라, 오분자기 등 제주도 청정해역에 나고 자란 수산물들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판매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판로가 줄어들면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다.

이에 김병만은 3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에서 제주도 해녀들과 물질을 함께 하며 '제주 해녀표 수산물 살리기'에 나선다.

김병만은 해녀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몸소 홍보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김병만X제주 해녀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기는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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