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대표적인 명절 프리미엄 선물로 손꼽히는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으로 선보인다. 총 6만 개로, 품목 수도 70여 종으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렸다.
30만원대 이상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설과 비교해 30%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현대 특선한우 매 세트(64만원)’, ‘현대 특선한우 죽 세트(33만원)’, ‘현대 한우순우리 매 세트(39만원)’ 등이 있다.
여기에 특수부위 세트도 새로 선보였다. 백화점 최초로 스테이크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마호크와 T본 부위를 함께 담은 ‘한우 토마호크·T본 스테이크 세트(40만원, 토마호크 스테이크 0.6kg·한우 티본스테이크 1kg)’를 내놓았다.
부위별로 200g 단위로 포장해 편리한 소포장 세트인 ‘한우 소담 세트’도 지난해 13개 품목에서 이번에는 18개 품목으로 선택폭을 넓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