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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현아'... 딸 생각에 눈시울 붉어진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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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현아'... 딸 생각에 눈시울 붉어진 아버지

입력
2021.01.29 14:04
수정
2021.01.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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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씨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 전 감독, 장윤정 전 주장, 김도환 전 선수에 대한 선고공판 방청 후 심경? 밝혀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씨가 29일 오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북 경주시청 직장운동부 김규봉 전 감독과 장윤정 전 주장, 김도환 전 선수에 대한 선고공판을 방청한 뒤 심경을 밝히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김 전 감독에게 징역 7년, 장 전 주장에게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하고, 김 전 선수에게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대구=뉴스1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씨가 29일 오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북 경주시청 직장운동부 김규봉 전 감독과 장윤정 전 주장, 김도환 전 선수에 대한 선고공판을 방청한 뒤 심경을 밝히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김 전 감독에게 징역 7년, 장 전 주장에게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하고, 김 전 선수에게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대구=뉴스1


고(故)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씨가 29일 오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김규봉 전 감독과 장윤정 전 주장, 김도환 전 선수에 대한 선고공판을 방청한 뒤 심경을 밝히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고(故)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씨가 29일 오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김규봉 전 감독과 장윤정 전 주장, 김도환 전 선수에 대한 선고공판을 방청한 뒤 심경을 밝히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씨가 22일 오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북 경주시청 직장운동부 전 운동처방사 안주현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방청한 뒤 심경을 밝히고 있다. 이날 법원은 안씨에게 징역 8년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대구=뉴스1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씨가 22일 오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북 경주시청 직장운동부 전 운동처방사 안주현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방청한 뒤 심경을 밝히고 있다. 이날 법원은 안씨에게 징역 8년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대구=뉴스1


고(故)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씨가 29일 오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김규봉 전 감독과 장윤정 전 주장, 김도환 전 선수에 대한 선고공판을 방청한 뒤 심경을 밝히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고(故)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씨가 29일 오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김규봉 전 감독과 장윤정 전 주장, 김도환 전 선수에 대한 선고공판을 방청한 뒤 심경을 밝히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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