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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은하 "척추분리증으로 30kg 증가...이정용이 많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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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은하 "척추분리증으로 30kg 증가...이정용이 많이 도와줘"

입력
2021.01.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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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은하가 출연했다. KBS 방송 캡처

'아침마당' 이은하가 출연했다. KBS 방송 캡처

'아침마당' 이은하가 척추분리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코미디언 최병서 이상해, 아나운서 왕종근의 아내 김미숙, 변호사 신은숙, 가수 김창열 조문근 이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하는 같이 나오고 싶은 친구는 누구냐는 물음에 이정용을 꼽았다. 그는 "이정용과 안 지 15년 정도 됐다. 내가 몸이 안 좋을 때 이정용이 먼저 날 챙겨줬다"라고 밝혔다.

이은하는 "몇 년 전부터 척추분리증을 앓았다. 처음에는 '누나가 알아서 잘하시겠지' 그러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누나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며 전화도 자주 하고 줄넘기도 사 주고 음식 레시피도 줬다"라며 전했다.

그는 "작년 '아침마당'에 나왔을 때도 아프다는 이야기했었는데 최대 30kg까지 쪘었다. 당시에는 10kg 정도 감량한 상태였는데 이정용이 1년 정도 바짝 신경 써주면서 도움을 받고 하다 보니 10kg이 더 빠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1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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