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가 얼음낚시를 하러 갔다가 다쳤다고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는 이덕화가 지팡이를 가져왔다.
제작진은 이덕화에게 지팡이를 가져온 이유를 물었고, 이덕화는 "얼음낚시 갔다가…"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옆에 있던 이경규는 "미끄러졌다고 한다"고 설명해 줬다.
김준현은 이덕화에 대해 "얼음낚시 가기 전날 나와 통화했다. 소풍을 앞둔 7세 아이 같은 목소리로 '나 내일 얼음낚시 간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얼음낚시를 갔다 온 다음 날에는 나와 통화했다. 내게 '경규야, 얼음낚시는 하는 게 아니야'라고 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