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땅만 빌리지' 김구라, 김병만 때문에 땀 뻘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땅만 빌리지' 김구라, 김병만 때문에 땀 뻘뻘!

입력
2021.01.28 14:07
0 0
김병만 표 황토 찜질방 공개에 주민들 반응이 그려진다. KBS 2 제공

김병만 표 황토 찜질방 공개에 주민들 반응이 그려진다. KBS 2 제공


'땅만빌리지'의 김구라가 촬영 중 김병만 때문에 진땀을 빼 눈길을 끌었다.

'땅만빌리지' 지난 방송에서는 김병만 표 소나무 황토 찜질방이 공개됐다. 설계부터 완공까지 땅만이 김정훈과 함께 김병만이 손수 만든 핸드메이드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민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주민들은 각자 준비한 찜질방용 의상을 갈아입고 필수 아이템인 양머리 수건을 쓴 채 찜질방에 들어섰는데, 완성도 높은 내부 시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김구라는 '찜질방이 생각보다 넓고 건식이라 은은해서 좋다'며 촬영도 잊고 단잠에 들 만큼 소나무 황토 찜질방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참 동안 황토 찜질을 즐기고 나온 김구라는 땀을 뻘뻘 흘리며 '(마을 내) 최고의 시설!'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아 김병만을 뿌듯하게 했다는 후문. 김구라를 사로잡은 병만 소장의 올 핸드메이드 찜질방 체험기는 땅만빌리지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닷가 마을 주민들의 로망 실현을 통해 시청자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하고 있는 '땅만빌리지'는 오늘 (28일) 오후 10시 40분 KBS 2와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