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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김예원 "이시언과의 케미 사랑해 주셔서 감사"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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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김예원 "이시언과의 케미 사랑해 주셔서 감사" 종영소감

입력
2021.01.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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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이 '바람피면 죽는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김예원이 '바람피면 죽는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배우 김예원이 '바람피면 죽는다'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SNS에서 김예원은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안세진 형사를 만나 연기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특히 장승철 역의 이시언과의 케미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인사를 전했다.

극 중 강력계의 유일한 여형사 안세진 역을 맡은 김예원은 '백수정 살인 사건' 중심에서 형사로서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과 예리한 추리력, 노련함으로 형사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또한 이시언과 함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바탕으로 유쾌하면서도 끈끈한 형사 케미를 보여주며 극의 한 축을 든든하게 채웠다는 평이다.

한편, 걸크러시 안세진 형사의 마지막 모습은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바람피면 죽는다' 최종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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