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이제 사랑 결실 맺어야, '맘 편한 카페' 하면서 좋은 소식 알릴 것"

홍현희가 '맘 편한 카페'로 좋은 소식을 예고했다. 티캐스트 E채널 제공

방송인 홍현희가 '맘 편한 카페'로 좋은 소식을 예고했다.

홍현희 송경아 최희는 28일 오전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양한 재미를 예고했다.

엄마가 되고 싶은 홍현희는 "결혼 4년 차가 됐다. 이제 사랑의 결실을 맺어야 한다. '맘 편한 카페'의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엄마로서 차근차근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맘 편한 카페' 하는 동안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해보겠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홍현희는 "장윤정 언니가 해주시는 이야기가 정말 흥미롭다"고 밝혔다.

트렌디맘 송경아는 "최초로 저희 아이와 인테리어 팁까지 공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80일 된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최희는 "초보 엄마로서 좌충우돌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저희 아이를 방송에서는 최초 공개한다"는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맘 편한 카페'는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스타 이동국 장윤정 이유리 최희 배윤정 송경아 홍현희가 '맘 카페'를 오픈해 육아템, 살림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구성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