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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이 '리플레이'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디오션뮤직 제공
그룹 펜타곤이 '리플레이'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웹드라마 '리플레이'의 OST '허니 드롭(Honey Drop)'은 28일 발매된다.
'허니 드롭'은 '리플레이'의 매회 마지막을 장식하는 강렬한 엔딩 타이틀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눈에 꿀이 떨어진다'는 의미를 풀어냈다.
업템포 멜로디의 피아노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 곡은 뉴잭스윙 스타일이 가미돼 통통 튀는 분위기로 듣는 이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멤버 우석이 '허니 드롭'의 랩 메이킹에 참여해 드라마와 음악의 절묘한 싱크로율을 만들어냈다.
펜타곤은 2018년 '빛나리'로 역주행 신화를 이뤄냈다. 이후 'Dr.베베' '데이지' 등의 자작곡으로 독보적인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했다.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펜타곤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웹드라마 '리플레이'는 모든 것이 서툴고 불안했지만 가장 순수했던,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사랑은 담은 공감 로맨스물이다.
펜타곤이 참여한 '리플레이'의 첫 번째 OST '허니 드롭'은 이날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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