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아이키가 출연했다.MBC 방송캡처
댄서 아이키가 나이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이 전파를 탔다.
아이키는 "효연 씨랑 동갑이다. 1989년생이다. 결혼을 한 지 8년 됐다. 동안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어느 순간 즐기고 있더라. 어릴 때 대단한 일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어린 척 하다가 오디션에서 나이를 공개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춤을 췄는데 잘 되지는 않았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결혼을 했다. 아이를 낳고 1년 후부터 시작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키는 그룹 올레디의 멤버로, 현재는 안무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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