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쇼챔피언' 측 "외주제작사 직원이 밀접접촉자, 오늘(27일) 생방송 취소" [전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쇼챔피언' 측 "외주제작사 직원이 밀접접촉자, 오늘(27일) 생방송 취소" [전문]

입력
2021.01.27 11:06
0 0
'쇼챔피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정된 생방송을 취소한다. MBC M, MBC 에브리원 제공

'쇼챔피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정된 생방송을 취소한다. MBC M, MBC 에브리원 제공


'쇼챔피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정된 생방송을 취소한다.

MBC M, MBC 에브리원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 측은 27일 오전 공식입장을 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오후 6시에 예정된 생방송을 취소했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쇼챔피언' 측은 "제작진은 이날 오전 외주제작사 직원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것을 확인했다. 이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를 중단하고 생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밀접접촉자로 확인된 외주제작사 직원과 함께 작업을 했던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현장을 떠났으며, 검사 결과는 28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쇼 챔피언'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음악 방송이다.

▶ 이하 '쇼챔피언' 측 공식입장 전문.

'쇼챔피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7일 오후 6시에 예정된 생방송을 취소했다.

'쇼챔피언' 제작진은 금일 오전 외주제작사 직원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것을 확인했다. 이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를 중단하고 생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밀접접촉자로 확인된 외주제작사 직원과 함께 작업을 했던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현장을 떠났다. 검사 결과는 28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