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멤버 훈이 과거를 회상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는 수현과 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훈은 "해병대 몸짱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입대 전에 살이 많이 쪘다. 69kg에서 86kg가 됐다. 전역 후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몸을 만들었다. 대회에서 입상하면 포상휴가를 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출전했다"고 말했다.
수현은 "1등을 차지한 동료는 실제로 보디빌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훈을 가리키며 "내 동생"이라고 말했다. 훈은 브이 포즈를 취해 청취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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