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김민경이 함께한 가운데 강재준과 최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준은 "다이어트 후 숨 쉬는 게 달라지고 정신 상태가 좋아졌다. 25일까지 정말 하루도 안 빠지고 2시간 이상 운동하고 있다. 이제는 멈출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재준은 "전 정말 운동 중독증에 빠졌다. 식단을 따로 안 하니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365일 할 생각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민경은 "저도 식단은 안 한다. 운동만 하니 살이 빠지더라"라고 밝혔다.
특히 최성민은 "저도 최근에 런닝을 시작했다. 저탄고지도 아직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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