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가 엠넷 '쇼미더머니3' 우승 이후 활동을 이어오며 느낀 점을 밝혔다.
바비는 25일 오후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LUCKY MAN'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바비는 과거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바 있다. 그는 이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20대 중반의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이날 그는 "어린 나이에 '쇼미더머니'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얻으면서 자신감있게 출발했던 것 같다"라며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은 겸손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는 자신감만큼이나 그 깨달음이 저를 지탱해주는 것 같다"라고 활동을 이어오며 느낀 점을 밝혔다.
바비의 새 타이틀곡 '야 우냐(U MAD)'는 누구나 노래를 들었을 때 넘치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쓴 곡으로, 거친 자동차 엔진 사운드와 함께 터져 나오는 랩핑이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익숙한 멜로디의 놀림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후렴이 인상적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