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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유미, 인턴 코디로 활약 "집 구경이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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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유미, 인턴 코디로 활약 "집 구경이 취미"

입력
2021.01.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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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가 MBC '구해줘! 홈즈'에서 인턴 코디로 활약했다. 방송 캡처

김유미가 MBC '구해줘! 홈즈'에서 인턴 코디로 활약했다. 방송 캡처

배우 김유미가 '구해줘! 홈즈'에서 활약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김유미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그는 은퇴 후 보금자리를 찾는 가족을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김유미는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첫인사를 한 김유미는 '구해줘! 홈즈'의 애청자였음을 밝히며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집 구경이 취미라고 전한 김유미는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김유미는 이후 집을 꼼꼼하게 살폈으며 풍부한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노홍철이 집 구석구석을 소개할 때마다 김유미는 눈을 동그랗게 뜨거나 박수를 치는 등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유미는 "서까래를 보니 오두막에 온 것 같다"며 좋아했다. 또한 그는 미니 온실을 보며 여름에 가족들이 함께 노는 상상을 했다. 비 오는 날에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려보기도 했다. 김유미는 집의 장점을 돋보이게 만드는 상상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유미는 상대 팀의 매물에 대해서도 좋은 점이 있다면 바로 호응해 줬다. 거실의 바닥재가 코르크인 걸 알게 되자 "와인을 몇 병이나 마셔야 가능하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김유미는 집에 대한 순수한 관심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유미는 다음 달 17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촬영에 한창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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