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하하가 신규진에게 얼굴이 상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출연진이 러닝고등학교라는 콘셉트에 따라 교복을 입었다. 신규진은 러닝고등학교의 학생 주임 역할을 맡았다.
전소민은 신규진에게 "왜 이렇게 얼굴이 상했느냐"고 했고, 신규진은 "조용히 해"라며 잔소리를 했다. 이후에도 하하가 신규진에게 "피부가 상했다"고 하자, 신규진은 "잠을 못 자서 그렇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왜 '런닝맨' 출연 전날에는 잠을 못 주무시는 거지"라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규진은 이어 "내가 여기에 온 목적이 있다. 오늘은 복장 검사의 날"이라고 설명했다. 출연진은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고, 신규진은 "1980년대 학교 콘셉트다. 체벌이 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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