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윤 이도현이 'APAN' 신인상을 받았다.
장동윤 이도현은 23일 오후 전 세계 200여개 국에 송출되고 있는 ‘제7회 2020 APAN STAR AWARDS’에 참석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KBS2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장동윤은 "정말 뜻 깊은 상이다. 20년, 30년 뒤에도 멋진 배우일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JTBC '18 어게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도현은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 시뮬레이션을 했던 수상이 현실로 이뤄져 신기하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다. '18 어게인'을 통해 많은 힘이 되어드리고 싶었는데 잘 전달됐길 바란다. 더 많은 힘과 행복과 사랑을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동윤 이도현은 신인상 수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장동윤은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하며, 이도현은 올해 KBS2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시청자들과 재회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