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다일이 돌아온다.
22일 양다일은 두 번째 정규앨범 'our joys and sadnesses'를 발표한다.
'our joys and sadness'는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우리의 기쁨과 슬픔'을 주제로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앨범이다. 선공개됐던 'My Love' '이해' 'Darling' '요즘', 그리고 양다일의 오랜 음악적 동료 정키가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아파'를 포함한 신곡 8곡까지 총 12곡으로 구성됐다. 얼마 전 발매된 '요즘'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의 이번 앨범 'our joys and sadnesses'는 설렘, 사랑, 적응, 권태, 이별, 그리고 다시 설렘 등 삶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잘 녹여낸 앨범"이라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겪고 있을 '기쁨과 슬픔'을 더욱 성숙해진 자신만의 음악으로 담아낸 양다일의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다일의 정규 2집 'our joys and sadnesses'는 이날 오후 6시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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