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다면 나를 따르라" 백신 맞은 '터미네이터'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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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면 나를 따르라" 백신 맞은 '터미네이터'의 한 마디

입력
2021.01.22 12:30
수정
2021.01.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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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워제네거, LA서 '드라이브 스루' 백신 접종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트위터 캡처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7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독특한 소감을 밝혀 화제다.

슈워제네거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한 슈워제네거는 차량에 탑승해 의료진에 의해 왼쪽 팔뚝에 백신을 맞았다. 동영상을 보면 백신을 맞고 반창고를 붙이는 시간까지 20초 남짓이 걸렸을 뿐이었다.

그는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오늘은 좋은 날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너무 행복했다"면서 "당신이 백신 접종의 자격이 있다면 나처럼 백신을 맞기 위해 등록하라"고 당부했다.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 터미네이터 T-800을 연기한 아놀드 슈워제네거(오른쪽)의 모습.


그러면서 그는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1991)'에 나왔던 명대사를 인용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슈워제네거는 "살고 싶으면 나를 따라와라!(Come with me if you want to live!)"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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