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런 온'을 지원사격한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 측 관계자는 20일 본지에 "김선호가 '김과장'을 함께한 이재훈 감독과의 인연으로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임시완 신세경의 색다른 로맨스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tvN 드라마 '스타트업'과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등으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김선호가 이 같은 '런 온'에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탤 전망이다.
김선호가 '런 온'에서 어떤 역할로 특별출연할지는 마지막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런 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되고 있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을 성료했고, 현재 연극 '얼음'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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