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김민경을 호신술 마스터로 만드는 것이꿈이라고 밝혔다.
김동현은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김민경의 주짓수 코치로 3주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시간 김동현은 자신이 준비해 온 기술을 김민경이 쉽게 소화하자 놀란 기색을 보이며 급하게 커리큘럼을 수정했다.
이에 이번 주 촬영에는 교제까지 준비하며 대기실에서 미리 연습을 하는 열정을 보였고, 최상위 기술로 김민경의 능력을 또 한 번 시험했다.
김동현은 "호신술 마스터로 만들기 위해 테스트를 하겠다. 통과를 못 하면 주짓수 30회 연장을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비법 책도 공개해 김민경을 당황시켰다.
김동현은 '새우빼기 리버스', '새우튀기', '인버티드' 등 최상위 기술을 선보였고 '키락'과 '기무라''를 활용해 스파링에 들어갔다.
과연 김민경은 최고 난이도의 기술도 무사히 마스터 할 수 있을지 2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