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김요한 백아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태권도 4품 심사에서 불합격한 사연을 전했다. DJ 강한나는 김요한에게 "태권도 선수 시절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요한은 "많다"고 답했다.
김요한은 이어 "시합을 하려면 체중을 감량해야 했다. 당시 내가 67kg이었는데 9kg을 감량해야 했다. 당시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나.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시합이 끝나고 나면 다 잊어버렸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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