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의 신곡 퍼포먼스가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18일 빅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와 'Flip A Coin(플립 어 코인)' 퍼포먼스 비디오를 차례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퍼포먼스를 강조한 구도로 더욱 특별한 영상은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는 빅톤 멤버들의 수려한 비주얼과 댄스 실력, 칼군무를 집중 조명하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멤버들은 금장 재킷 착장의 세련된 무드부터 거친 힙합 감성까지 2가지 상반된 매력을 선사하며, 넓은 스펙트럼의 소화력의 '콘셉트 장인'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정규 앨범으로 컴백해 강렬한 콘셉트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 빅톤은 타이틀곡인 라틴 팝 댄스곡 'What I Said' 외에도, 'Flip A Coin', 'Unpredictable' 등 수록곡으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치지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퍼포먼스 비디오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라이언전, Scott Stoddary, 유하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과 함께 멤버 7인 전체가 앨범 곡작업에 직접 참여한 신보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는 빅톤이 4년여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답게, 총 13곡의 다채로운 장르를 수록해 음악적 성장과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빅톤은 11일 Mnet 방송과 M2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된 컴백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음원 발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16일 국내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인 한터 차트 일간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자체 초동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음원과 음반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더불어 컴백 당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7개 지역 진입 및 7개 지역 TOP3 내 진입을 비롯해, 해외 팬들의 리액션 영상이 다수 쏟아지는 등 글로벌 반응도 이어지며 화제성과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빅톤은 지난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무대까지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규 1집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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