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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출신' 김남희 아나운서, 송중기 차기작 '빈센조' 특별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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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출신' 김남희 아나운서, 송중기 차기작 '빈센조' 특별출연 확정

입력
2021.01.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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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남희가 ‘빈센조’에 특별출연한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제공

아나운서 김남희가 ‘빈센조’에 특별출연한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제공


아나운서 김남희가 ‘빈센조’에 특별출연한다.

김남희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김남희가 tvN 드라마 ‘빈센조’에 특별출연한다. 연기 도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빈센조'에서 김남희는 짧지만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높여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배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등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남희는 멘사 출신으로 최근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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