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세윤이 근황을 전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문세윤이 건강한 모습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건강을 걱정하는 질문에 "지금은 좋아졌다. 주변에 지인 분들이 40세가 되면 몸이 아프다고 하더니 딱 새해가 되고 아팠다. 건강이 진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문세윤은 "어제 KBS 2 '1박 2일'에 안 나와서 아쉬웠는데 오늘 '컬투쇼'에서 만나서 반갑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에는 "제가 녹화에 불참했는데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딘딘이 놀리면서 "형, 하차해야지"라고 하더라. 다음주에도 제 분량은 별로 없다. 하지만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이 과로로 병원에 입원해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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