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딘딘이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바다를 찾았다. 방송 캡처
딘딘이 입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바다를 찾았다.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딘딘의 입수 공약 이행을 위해서였다.
김선호는 "라비가 콧물을 흘리고 있다"면서 딘딘을 재촉했다. 김종민은 "딘딘이 까나리를 마시고 우수상을 탔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들은 딘딘은 "입수하면 올해는 최우수상을 받는 거냐"며 미소 지었다.
딘딘이 최우수상을 향한 욕심을 드러내자, 라비는 "대상을 받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나도 여기에 오래 있다가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딘딘은 "물에 빠져서 쓰러져도 대상을 받으면 상관 없다"고 했다.
라비는 딘딘에게 입수 전 최우수상 공약을 말할 것을 제안했다. 딘딘은 "스카이다이빙으로 물에 들어가겠다"고 공약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입수에 성공한 딘딘에게 이불을 덮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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