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제 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3관왕의 위엄을 드러냈다.
14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가온차트 롱런음원상/작사가상/올해의 가수상(음원 부문) 감사합니다. 걱정 인형도 제 방 머리맡에 잘 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푸른색 드레스를 완벽 소화한 채로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아이유는 지난 13일 개최된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올해의 롱런 음원상'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이와 관련해 SNS를 통해 자신을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지난해 '에잇'을 발매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OST '마음을 드려요'를 발표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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