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재킷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2의 재킷 촬영 메이킹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세운은 재킷 촬영을 진행하며 다양한 패션과 특유의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감성적인 무드의 배경에서 몽환적이면서도 나른한 매력을 보여주는 정세운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에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정세운은 오전부터 열일하는 비주얼은 물론 장난스러운 모습들로 자꾸만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다음 착장은 어마어마할 것"이라며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스태프들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고 캠코더와 폴라로이드 등 현장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정세운은 또 자연 속에서 촬영한 이전 앨범 재킷들과 다른 콘셉트를 시도해본 것을 설명하면서 "이번에는 우리가 실제로 생활하는 도시의 모습을 담아보고자 했다"며 강렬한 레드 의상부터 포근한 색감의 니트와 옐로 색상의 맨투맨, 라이더 재킷 등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을 매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영상 말미 정세운은 "기존 앨범 재킷을 찍었던 때보다 도시적이고 전보다 성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24' PART 2 앨범 기대 부탁드리고 PART 2가 담고 있는 이야기도 흥미롭게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다. 재미있게 음악을 즐겨달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세운은 최근 발매한 첫 정규앨범 '24' PART 2를 통해 성장한 싱어송라이돌의 면모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어쿠스틱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In the Dark(인 더 다크)'는 정세운 특유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져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힐링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타이틀곡 'In the Dark'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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