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와 SM C&C가 전속계약을 긍정 논의 중이다.
SM C&C 측 관계자는 14일 본지에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와 전속계약 체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20대 시절 공개 코미디 무대를 시작으로 최근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기까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세 사람이 SM C&C에서 한솥밥을 먹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한석준 전현무 박선영 김민아 박성광 등 쟁쟁한 방송인들이 소속돼 있는 만큼 이들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양세찬은 '런닝맨'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용진은 '트로트의 민족' '트러블러', 이진호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트러블러' 등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따로 또 같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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