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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 포스터 촬영 때부터 빛난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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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 포스터 촬영 때부터 빛난 팀워크

입력
2021.01.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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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신비한 레코드샵'으로 행복한 기운을 전해준다. JTBC 제공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신비한 레코드샵'으로 행복한 기운을 전해준다. JTBC 제공


가수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신비한 레코드샵'으로 행복한 기운을 전해준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음악 토크 예능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 측은 13일 첫 방송을 8일 남기고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등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출근 전후 모습을 연상케 하는 단체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화려한 MC 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3종의 단체 포스터 속에는 180도 다른 차림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는 4MC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첫 번째 단체 포스터에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고급 레코드샵에서 럭셔리한 모습을 뽐내고 있고, 두 번째 단체 포스터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작은 방에서 캐주얼 옷을 입은 MC들의 모습이 옆집 이웃처럼 편안한 느낌을 준다. 상반되는 3종의 단체 포스터가 마치 출근 전과 후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는 해당 포스터 촬영 당시 서로의 모습을 지켜보며 장난치고 웃는가 하면, 서로 기운을 북돋우며 남다른 팀워크를 뽐냈다는 전언이다. 포스터 속 4MC의 모습이 각기 다른 매력을 표출하는 것처럼 앞으로 방송에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신비한 레코드샵’ 제작진 측은 “오는 22일 시청자분들께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인 만큼 포스터에도 행복한 기운을 가득 담았다. 이들 4MC가 만들어갈 ‘신비한 레코드샵’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2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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