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론칭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핀오프 '난리났네 난리났어'가 오는 28일 오후 9시 시청자 자기님들을 찾아간다.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자기님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새로운 확장을 시도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그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유퀴저로 나섰던 자기님들을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다시 만나 때로는 새로운, 때로는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눠볼 전망이다.
프로그램의 제목인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76회에 출연했던 김철민 자기님의 성대모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후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매회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등장하며 '1일 1난리'라 불릴 정도로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기님의 유행어에서 착안한 프로그램 제목이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는 것.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대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유 퀴즈 동창' 같은 자기님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그들의 이야기로만 전해 들었던 장소에 직접 찾아가 더욱 현실감 넘치고 생생한 토크를 해보려 한다. 궁금했던 것들과 신선한 대화 주제 등 다채로운 재미를 드리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시청자 자기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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