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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 정다빈 향한 ♥…핑크빛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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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 정다빈 향한 ♥…핑크빛 로맨스

입력
2021.01.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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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이 JTBC '라이브온'에서 백호랑에게 진심을 전했다. 방송 캡처

황민현이 JTBC '라이브온'에서 백호랑에게 진심을 전했다. 방송 캡처

'라이브온' 황민현이 백호랑에게 진심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라이브온' 최종회에서 고은택(황민현)은 백호랑(정다빈)과 관련된 모든 의혹을 해결했다.

고은택과 백호랑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핑크빛 쌍방 로맨스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방송부 영상제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해 꽉 닫힌 해피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고은택은 해명 방송이 끝난 뒤 백호랑을 따스하게 안아줬다. 김유신(최병찬)이 백호랑을 위로하려 할 때는 "넌 여기서 말해"라며 소소한 질투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모든 일을 꾸민 정희수(이세희) 앞에서는 냉철한 고은택으로 돌아왔다. 고은택은 싸늘한 말투와 표정으로 정희수에게 방송부 탈퇴를 지시했다.

고은택은 백호랑에게 영상통화로 노을을 보여줬고,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했다. 고은택은 첫 데이트 중 백호랑의 깜짝 고백에 자신의 마음을 처음 전했던 날을 떠올리며 "그때랑 비교도 안 될 만큼 지금 훨씬 더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과장되지 않은 솔직함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고은택은 방송부 기장으로서 영상제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생기 가득한 모습으로 빛나는 청춘을 보여줬고, 어머니를 향해 닫혀있던 마음의 문까지 활짝 열었다. 고은택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완벽한 엔딩을 그려냈다.

황민현은 고은택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부터 다정한 모습까지 완벽 소화했다. 그는 상대 배우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기도 했다. 가수에 이어 뮤지컬, 드라마까지 차근차근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민현은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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