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파파금파가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파파금파가 MC 중 자식 운이 든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더원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파파금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 한혜진은 파파금파에게 "출연 목적이 MC 중 한 명을 보러 왔다고?"라고 말했다.
'비디오스타' 파파금파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파파금파는 "예전 '비디오스타' 방송을 보니까 결혼을 안 했는데 자식 운이 든 사람이 있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박소현에게 "아이고 언니~!"라며 미리 축하를 전해 폭소케 했다.
그 모습에 박나래는 "한혜진 씨, 뭐 급해요?"라고 말했고 박소현은 "누구 있네"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뭐가 있었으면 좋겠네요"라고 씁쓸하게 받아쳤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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