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슈팅 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패딩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큰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역시 공블리" "공블리 너무 좋아" "공효진 언니 드라마에서 빨리 만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여고괴담2'로 1999년에 데뷔했으며, 이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공효진은 지난 2019년 방영된 KBS 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