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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빅톤 강승식 "양요섭 선배가 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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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빅톤 강승식 "양요섭 선배가 롤모델"

입력
2021.01.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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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이 '정희'에 출연했다. MBC 방송 캡쳐

빅톤이 '정희'에 출연했다. MBC 방송 캡쳐


빅톤 멤버 강승식이 하이라이트 양요섭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룹 빅톤 멤버 강승식-최병찬-정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승식은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 선배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 많은 선배님들이 있지만 정말 예전부터 롤모델이었다. 이번에 정규 앨범 나왔을 때 선배님이 SNS에 올려주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수빈은 "올해 23살이 되었다. 이번에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홀쭉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병찬은 "18살에 회사를 처음 들어왔는데 지금 25살이다. 세월이 정말 빠른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빅톤의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바라던 꿈 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 빅톤의 지난 4년의 성장과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아낸 신보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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