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미니 4집 'I burn'의 타이틀곡 '화(火花)'로 컴백해 또 한 번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한 (여자)아이들이 출격한다.
(여자)아이들은 13일 오후 5시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화끈한 일화들을 공개했다. 특히 멤버 우기가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에피소드 부자에 등극했다.
먼저 미연이 우기와의 안무 연습 일화를 폭로했다. 안무 연습 도중 우기를 지적하면 이후 우기가 실수 포착 레이더망을 가동해 반드시 반격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우기가 "나랑 싸우자는 거야?"라고 발끈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현장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편 우기의 의도치 않은 기타 간지럼 사건으로 스튜디오가 초토화되기도 했다. 당시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설명하며 이번 연말에는 제대로 된 기타 연주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에 MC 은혁 또한 기타를 배우고 싶었다고 고백해 은혁과 우기가 깜짝 컬래버를 약속했다.
그 외 우기는 자신 앞에서 처음으로 눈물 흘린 멤버를 보고 깜짝 놀랐던 사연도 공개하며 진솔한 토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의 화려하고 열띤 일화 고백은 13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